제주도에서 제일 만족했던 숙소, 늘하우스

늦은 밤에 갔음에도 불구하고 웃으며 숙소 설명해주신 사장님이 왕짱쵝오였다

설명을 다 듣고 숙소를 다 둘러봤는데 생각보다 넘모넘모넘모 좋았다

거실과 주방에는 웃고 떠들 수 있는 테이블과 아침에 간단히 해결할 수 있는 조식이 준비되어있었다

조식을 기똥차게 즐길 수 있는 방법도 옆에 적혀있었다!

숙소 앞은 동백꽃이 있어서 사진 찍기 좋았고 아침에 눈을 뜨면 보이는 바다가 너무 예뻤다.

그리고 바로 옆에 홍식당 순댓국은 갸꿀밥도둑!

처음 먹어봤는데 밥 한그릇 뚝딱이였다

이제 제주도 여행 갈 때는 무조건 늘하우스로

너무나도 깰꼼했고 친절했던 숙소여서 그런지 더 즐거웠던 여행이였다 

제주도 여행하는 사람들은 꼭 가봤으면 하는 숙소다 강추강추